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북5 프로H 코어 울트라7 255H 제품입니다.
Fn + F1 키를 눌러서 삼성 세팅을 켤 수 있고,
앱 목록에서도 찾아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배터리 및 성능을 선택하면 성능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빠른 처리 성능이 필요할 때는 고성능 모드를 선택해서 최대 성능으로 가동할 수 있습니다.
저소음이나 조용함은 도서관 같이 소음을 최소화 해야하거나,
야외에서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로 늘릴 때 쓰면 좋습니다.
PL2는 클릭했을 때 바로바로 최대 클럭으로 처리해서
반응이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아주 잠깐 지속되는 성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방 냉각 한계치에 도달해서 CPU온도가 100도를 넘어버립니다.
PL2를 2.44ms 동안 제한을 걸어두어서 64 W 전력이 2.44ms동안만 지속되고
PL1으로 넘어갑니다.
PL1은 전원 모드에 따라 달라지고,
노트북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설정프로그램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PL1은 48초 동안 지속되고, 계속 그대로 지속되거나,
CPU온도에 따라서 전력이 더 내려갑니다.
노트북 설계에 따라서 PL1조차도
지정된 시간 이후로 더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렌더링이나 CPU를 지속적으로 고부하를 요구하는 작업을 할 때는
아주 잠깐 작동하는 PL2 수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PL1 전력제한 값과, 실제 부하테스트에서
전력제한이 얼마 정도 걸리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드 | PL1 (정적) | PL1 (동적) | PL2 (정적) | PL2 (동적) |
조용함 | 40 W | 16 W | 64 W | 64 W |
저소음 | 40 W | 25 W | 64 W | 64 W |
최적화 | 40 W | 40 W | 64 W | 64 W |
고성능 | 40 W | 40 W | 64 W | 64 W |
갤럭시 북5 프로H 의 경우에는
CPU부하가 걸리면 2.44ms동안은 PL2 64 W까지
전력을 허용해 주어서 빠르게 처리해 주고
그다음은 PL1으로 내려가서 40 W로 전력제한을 걸어서
노트북이 감당할 수 있는 방열능력으로 제한해 둡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략 40W정도 처리 가능한 설계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CPU온도가 40도 이상 쯤되면 CPU냉각팬이 가동됩니다.
물론 온도가 낮기 때문에 아주 약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거의 냉각팬이 멈추지 않고 작동한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고부하를 걸게 되면 온도가 100도까지 찍히고,
냉각팬이 빠르게 돌지만, 시끄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듀얼팬이어서 그런지 냉각팬 RPM이 엄청 높지는 않아서 고음 영역이 적습니다.
냉각팬 RPM은 프로그램으로 안 보여서 실제 RPM을 알 수가 없습니다.
노트북 제조사마다, 제품마다 달라서 냉각팬 RPM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도 많습니다.
결론
두께가 얇아, 방열성능이 높지 않아
비싼 CPU가 들어있지만 전력제한 40W로 인하여 최대 성능발휘를 못하고 있다.
노트북 버벅거림 해결
성능이 부족해서 버벅거릴 수도 있지만, 하드웨어 스펙상 성능이 부족하지 않은데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누군가 CPU자원을 다 쓰고 있거나, 2. 발열 때문에, 전원 옵션 때문에 CPU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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