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절전모드중 배터리 닳는 문제

분명, 전원을 껐는데 배터리가 시간당 조금씩 닳거나

절전모드인데도 시간당 1%이상 닳는다면, 절전모드 문제입니다.

 

 

1. 최대 절전모드만 사용하기

 

윈도우 10 이 되면서 모던 스탠바이 라고 하는 절전 방식을 강제로 쓰도록 고정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노트북이 절전모드로 들어가면, cpu, ssd, 랜카드 등등 의 전원을 끄고

S3절전모드로 진입해 버립니다.

ram의 전원만 유지한 채로 절전모드를 유지하는 것이어서

절전모드 중에 배터리 사용률이 시간당 1%조차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던 스탠바이 절전모드가 강제로 된 후로는

 

모던스탠바이 절전모드로 진입하면, cpu소비전력을 최소화하고, ssd, 랜카드가 꺼지지 않고,

랜카드가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연결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러므로 시간당 1% 이상으로 배터리를 소모하게 되고,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어서 계속해서 깨어있게 되면 시간당 5% 이상으로도 소모하게 됩니다.

그 결과, 노트북 화면을 접으면 절전모드로 들어가서 배터리를 절약해야 하지만

드라이버 문제 등으로 계속 전력을 소모하게 되고, 결국 배터리 방전까지 돼버립니다.

 

현재는 끄는 방법은 바이오스 설정에서 모던스탠바이를 끄는 방법뿐입니다.

바이오스 설정에서 끄는 옵션이 없다면,

항상 최대절전모드를 쓰는 수밖에 없습니다.

 

 

절전모드 분석 방법

위 글을 참조하여 절전모드 중에 전력이 많이 소모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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